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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을 위한 인터넷통신사추천 비교사이트

인터넷가이드01 2021. 6. 24. 11:38

결혼을 3개월 앞둔 A씨 이야기를 해볼게요. A씨는 한 사람이 온다는 건 ‘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비롯한 일생이 통으로 오는 것’만큼 큰 일이라는 것을 체험하는 중입니다. 특히 재무 계획을 짜며 서로 다른 점을 느끼고 있어요. 설레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감정을 겪고 있지만, 둘은 앞으로의 재무 계획도 벌써 꼼꼼하게 세우고 있습니다. A씨처럼 신혼부부 재테크에 입문하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신혼부부 재테크, 통장도 결혼이 필요합니다!

신혼부부 재테크의 시작점은 앞으로의 재무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전체 소득에서 노후대비, 대출금 상환이나 시드머니 마련, 자녀교육비 등에 얼마를 저축/투자할지 정합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둘의 통장을 합쳐서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1단계. 통장을 합쳐라

각자 사용하던 통장을 합치거나 서로의 용돈 통장으로 남겨두고, 함께 사용할 공용 통장을 새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통장을 합치면, 중복된 지출을 막을 수 있고 서로의 지출을 일정 금액 이하로 관리하는 데 수월합니다. 또한 서로의 자산과 부채를 솔직하게 얘기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됩니다.

2단계. 통장을 쪼개라

둘의 통장을 우선 합친 후 ‘통장 쪼개기’를 합니다. 생활비 등 고정비 지출을 위한 통장, 재테크 즉 저축과 투자를 위한 통장, 경조사비나 비정기 지출(해외 여행 등)을 위한 통장 그리고 비상금 통장 네 개의 통장이 필요하죠.

생활비 통장은 생필품, 의류비, 문화비, 통신비 등 모든 생활비를 관리하는 통장인데요. 정기 수입의 45%정도를 넣어두고 사용합니다. 통장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위의 1단계에서 합친 월급 통장을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각자 갖고 있던 통장을 용돈 통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면 생활비 통장의 45%에서 10%씩을 떼어 각자 용돈 통장으로 이체하고 25%를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겠죠.

재테크 통장은 적금, 연금, 보험, 펀드 등 재테크를 위한 지출이 이루어지는 통장입니다. 정기 수입의 45%를 재테크 통장에 이체합니다. 월급 다음날 바로 이체하도록 합니다. 왜인지는 아시죠?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하고 남는 돈을 쓰는 것이 재테크죠.

남은 10%는 명절, 경조사, 해외여행 같은 큰 이벤트 등 비정기적인 지출을 위해 경조사비 통장으로 이체합니다. 생활비 통장의 지출이 들쭉날쭉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상여금 등 비정기적인 수입이 들어오면 비상금 통장에 넣습니다. 비상금 통장은 월급 6개월치를 넣어두세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용도이죠. CMA계좌를 활용하면 이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는 월 고정비 지출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단계입니다.

아껴야 목돈이 만들어져요

돈이 많아서 저축을 하는 게 아닙니다. 부족해도 재무 목표를 세우고 생활비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해요.

A 씨와 예비신부의 지출 내역을 합쳐서 비교해 보니 의외로 문화비 지출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혼자일 땐 잘 몰랐는데, 둘 다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통신 비용과 OTT 구독 비용이 생각보다 많았던 거죠. 이제 하나가 되었으니, 이것들도 하나로 합칠 차례입니다.

1단계: 생활비 관리는 더 꼼꼼한 사람이

우선 생활비 통장을 관리할 사람을 결정해야겠죠. 부부 중 돈에 관심이 많고 더 꼼꼼한 사람이 생활비를 관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생활비 통장에 연동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부부 중 소득이 더 높은 사람의 명의로 만드는 것이 연말정산에 유리하겠죠.

2단계: 스마트 가계부로 지출 흐름을 파악하자

가계부를 써서 어디에 얼마나 지출하고 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죠. 무척 귀찮은 일이지만 스마트 가계부 어플을 사용하면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요.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문자메시지로 올 때 자동으로 입력이 되고, 식비, 교통비 등 지출 카테고리도 자동 선택되는 기능들이 있어 가계부 입력이 아주 펀해졌습니다. 무료가계부 어플로는 편한 가계부, 똑똑 가계부, 좋은 가계부, 네이버 가계부 등이 있어요.

3단계: 생활비 중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을 구분해 보자

가계부를 세 달 정도 쓴 후에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을 분리해서 얼마나 쓰는지 더 줄일 수 있는지 머리를 맞대 보세요.

공과금, 보험료, 통신비 등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이 전체 지출의 얼마인지 확인하고 고정비용을 더 줄일 수 있다면 남는 비용은 재테크 통장으로 보내 전체 수입 중 저축/투자 비율을 높여보세요. 유동 비용은 고정비에 비해 노력하면 지출을 줄이기가 더 쉬워요. 어디에 많이 쓰고 있는지, 이 비용이 적당한지 아니면 예상보다 많이 쓰고 있었는지 확인해 보시고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엘지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이렇게 통신비를 줄여보세요

이전에도 신혼부부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통신 요금을 합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는 통신사마다 많았어요. 보통은 커플 요금제를 많이 썼겠지만, 둘이 통신사가 같아야 했죠. 엘지 유플러스는 한 쪽만 회원이어도 혜택이 있는 ‘신혼플러스’ 결합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단계: 혼자서도 가입 가능

‘신혼플러스’ 결합 요금제는 예비 부부의 스마트폰과 인터넷, IPTV의 요금을 결합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신혼플러스’ 결합 요금제는 둘 중 한 명이 다른 통신사여도 결합할 수 있는데요. 청첩장이나 결혼식장 계약서 정도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어요. 나중에 결혼식을 올린 후 혼인신고를 하고 신청할 필요 없이 결혼 전 미리미리 준비해 신혼집을 꾸미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결혼 3년 이내의 부부도 혼인 증명서를 제출하면 ‘신혼플러스’ 요금제를 쓸 수 있답니다.

2단계: 약정이 끝난 배우자까지 함께 하면 최대 24개월간 통신비 할인

배우자가 약정이 끝났다면 이제 엘지 유플러스로 어오실 차례! ‘신혼플러스’ 결합 요금제에 가입한 지 1년 내에 배우자까지 엘지 유플러스 가입해 결합하면 6개월간 배우자의 스마트폰 요금은 엘지 유플러스에서 쏴 드립니다. 6개월 이후에도 18개월간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답니다.

신혼플러스 더 많은 혜택이 궁금하다면?

재무 목표를 다시 정비해 보세요

3-4개월 간 가계부를 작성했고 어떻게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지 확인했다면 재무 목표와 계획을 점검해 보세요. 원래 세웠던 재무 목표가 지금 현재의 수입과 지출 내역 그대로라면 달성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 계산해 보세요.

3년 안에 전세 자금 1억 원을 모으기로 재무 목표를 세웠다면, 지금 현재 저축 금액으로 가능한지 확인하고, 아니면 지출을 어떻게 줄여서 이 목표를 달성할지 서로 비용의 우선순위를 의논해서 지출계획을 세워야겠죠.

그리고 가끔은 서로 공개하지 않는 지출이 필요할 수도 있답니다. 배우자가 이해하기 힘든 나만의 취미나 소비지출이 있을 수 있죠. 통장 쪼개기를 할 때 각자 알아서 쓸 수 있는 서로의 용돈 한도를 소득의 10%내에서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통장 합치기도 쪼개기도 모두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이니까요. 생활비 내역을 꼼꼼하게 작성하고 같이 의논하면 불필요한 언쟁도 줄어들어요. 신혼 때부터 충분히 대화하면서 긴 여정의 파트너로 하나씩 꿈을 이뤄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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